카테고리 없음
[르몽드 2008.2.1] 알제리 대통령 3선 개헌
자넷트
2008. 2. 2. 07:33
2월 1일자 르몽드신문에는 알제리에 관한 기사가 있습니다.
알제리 헌법에는 대통령 3선이 금지되 있는데 이를 개헌해서 5년 더 임기를 연장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이 좋으시다면 한번더도 좋겠지만 건강이 아주 안좋고.
작년 5월 알제국제박람회를 참관하러 오셨을 때도 참가하셨던 여러분들 얘기가
아주 병색이 완연하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국제적 인지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요.
신생국 알제리의 세계최연소 외무장관(28세?)으로서 제3세계민족해방운동의 전위에 서서
각국 게릴라지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고,
팔레스타인문제에 있어서도 야세르 아파파트 PLO 의장을 유엔총회장에 데뷰시킨 인물이
바로 현 푸테플리카 대통령입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넬슨 만델라 할아버지처럼 대통령을 충분히 더 할수있었음에도 그걸 포기함으로써 남아공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원로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일단 건강해야지요.
또한 국민들도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다 똑같다는 자포자기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르몽드기사를 읽고 토을 달아봅니다.
알제리 헌법에는 대통령 3선이 금지되 있는데 이를 개헌해서 5년 더 임기를 연장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이 좋으시다면 한번더도 좋겠지만 건강이 아주 안좋고.
작년 5월 알제국제박람회를 참관하러 오셨을 때도 참가하셨던 여러분들 얘기가
아주 병색이 완연하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국제적 인지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요.
신생국 알제리의 세계최연소 외무장관(28세?)으로서 제3세계민족해방운동의 전위에 서서
각국 게릴라지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고,
팔레스타인문제에 있어서도 야세르 아파파트 PLO 의장을 유엔총회장에 데뷰시킨 인물이
바로 현 푸테플리카 대통령입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넬슨 만델라 할아버지처럼 대통령을 충분히 더 할수있었음에도 그걸 포기함으로써 남아공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원로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일단 건강해야지요.
또한 국민들도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다 똑같다는 자포자기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르몽드기사를 읽고 토을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