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알제리 사막 마라톤 - 4 이탈리아에서 온 다니엘라 투아레그족 전통복장 로칼밴드의 기타리스트 마라톤 3일째 게임, 첫날 14킬로, 둘째날 11킬로 오늘 마지막 날은 14+3 = 17킬로 그리고 또한 타마라셋 시내로 골일하면서 10회 알제리 사막 마라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날입니다. 나름대로의 경험으론 처음부터 힘을 빼버리면 .. 카테고리 없음 2010.01.17
10회 알제리 사막 마라톤 - 3 3번의 마라톤 대회 참가 동안 전반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식사 시간 빈자리가 있어서 앉으려 하면 "미안하지만 이 자리는 벌써 예약된 자리라 (앉지 마세요)" 마치 차별을 당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도... 어쩌면 늘 혼자 다니는 이유로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지도 .. 카테고리 없음 2010.01.15
10회 알제리 사막 마라톤(타마라셋) - 2 매번 기록이 그리 과히 좋지 않으면서도 오거나이저에게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좀더 세게 돌리자, 42 km를 14k로 3회에 나누어 할 것이 아니라 한 20k씩 3회 60k는 어떨까를 매번 강력하게 어필해 보지만 오거나이전인 레즈칸 님의 생각은 사막 마라톤이 핵심이긴 하지만 알제리를 유럽인에게 알리고 관광,.. 카테고리 없음 2010.01.12
10회 알제리 사막 마라톤(타마라셋) 참가 souvenirs (1) 올해 세번째로 참가하는 알제리 사막 마라톤, 추억, 어떤 기억이 있었을까요? 1.2일 아침 새벽 5시 모든 경기를 다 마치고 이제 알제 공항에 도착해서 혼자 커피를 마시던 추억, 2780미터 고도의 아쉬크람에 올라 장엄한 대자연 앞에서 망연자실하던 생각 그와중에 마신 메데아 포도주, 정말 맛있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0.01.11